生要体面,死要体面 : 烈火般的周五夜

INFOMATION

基本信息
题目 生要体面,死要体面 : 烈火般的周五夜
韓國語 폼생폼사 : 불금
英语 Swag or Die : T.G.I.F !
号型 138 × 98 cm
年度 2014
编码 F - 0179 - 1400 - 01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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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紙本淡彩, 拼贴艺术 Color and collage on Korean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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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要体面,死要体面 : 烈火般的周五夜 增加数量 减少数量 201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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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생폼사 : 불금/ Swag or Die : T.G.I.F. / 生要体面,死要体面 : 烈火般的周五夜 >


 

 

 

 

 

 

한지 위에 수묵과 담채, 콜라쥬

Painting with Korea traditional ink, color and collage on Traditional Asian paper

138 x 98cm, 2014

 


금요일 아침의 출근길, 아이유와 장이정의 「금요일에 만나요」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다.

도대체 이 노래는 금요일의 설렘을 어쩜 이렇게 잘 그려냈을까.

감탄하며 노래를 흥얼거리다 보니 나도 모르게 마음속에 봄바람과 꽃향기가 살랑거린다.

 

- 작가노트 中 -

 

 

안녕하세요. 한국화가 김현정 입니다.

오늘은 < 폼생폼사 : 불금 > 을 포스팅 합니다.

 

항상 바쁘게 살다 보면 휴일을 기다리게 되는데요.

가장 기다려 지는 금요일, 한큐의 정확성을 위하여

꼼꼼하게 하나하나 시합을 준비하는 순정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능숙한 듯 큐대를 잡고 있는 그녀의 모습

한쪽에 준비된 맥주 한캔과 화려한 치장의 순정녀는 지금 이순간을 즐기는 듯 여유롭습니다.

 

 

<내숭올림픽>의 당구 시리즈 중 한 작업입니다. 대표작인 < 폼생폼사 : 순정녀 > 와 같은 시리즈 작업입니다.

 

 

내숭이야기는

한복이 주는 고상함과 비밀스러움에 착안하여 한복을 입고 격식을 차리지 않은 일상적인 모습들을 담고 있습니다.

저는 인물을 누드로 표현한 후 한복을 입히는 과정을 거치는 데요,

반투명한 한복은 '그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인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한복을 반투명하게 표현하기 위해 직접 얇은 한지를 염색을 한 후 콜라쥬를 합니다.

 

 Story of Coy

Story of Coy shows informal everyday life with figures wearing Hanbok, which is Korean traditional clothes, based on the elegant and secret characteristic of Hanbok.

I draw the figure in the nude at first, and go through the step of dressing the figure in Hanbok.

This Hanbok is translucent to deliver the message that ‘one can see what is underneath the dress’.

 I dye thin Hanji, which is traditional Korean paper, in person to express Hanbok in a translucent way, and to make a collage.

 


 [내숭 도서관] _ 본 작업이 수록된 책자입니다.



2016 [디자인매거진 CA] 7월호 ㅣ개척하거나 사라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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